사랑하는 동문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된 66회 강용익 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큰 책임을

맡겨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헌신과 후배님들의

열정으로 이어져 온 우리 동문회는 

8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이끌어 온 수 많은 인재를 배출 했습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시대속에서 동문회

역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동문회를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새로운 조직과 운영을 통해서 동문간 소통과 화합을 넓히고

특히 젊은 동문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넘치는

역동적인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둘째,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금 지급과 학교축제 행사에 적극 지원 하겠습니다.

셋째,모교와 동문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더욱 더 집중하겠습니다.

이 모든 목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동문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동문회의 주인이 되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아낌없는 조언이 함께 했을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