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기총회 및 20•21대 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어제 30일 모교 소월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15대 동문회장(이영배 48회), 19대 동문회장(유기현 68회), 오산학원 이사장(문금복 60회), 26대 고등학교 교장(원종훈 62회), 중학교 교장(노용덕 66회), 오산미술100년 회장 (김지원 52회), 동문회 자문위원(김세영 57회, 김경일 61회), 오산학원 이사(송한우 66회)를 비롯하여, 각 동기 회장단 및 산하 동호회 회장단과 언제나 동문회와 함께하는 열성 동문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2019년 결산보고 및 승인이 있었으며, 

  2020년 예산은 신임회장단에 일임하여 새로운 예산(안)은 추후 민족오산학교 밴드에 공지하기로 승인하였습니다. 

  신임 21대 회장으로 한용수(69회) 동문이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승인되어 2년동안의 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퇴임하는 20대 김응배(67회) 회장은 이임사에서  민족오산인의 작고 소박한 한사람의 관심과 참여가 통일로 가는 미래의 민족오산학교 재건에 일익을 담당하는 원동력이 되며, 민족오산 동문회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어 가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하였으며, 언제나 민족오산의 영광이 우리 동문과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했습니다.